완도군 일자리창출사업에 지역영세업체인력 지원 가능토록 건의

  •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정부에서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추진 중인 희망근로 사업에 근로인력이 집중되어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가중되고 농·어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어 해소 하고자 정부추진 일자리 창출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 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희망근로 사업이 농·어번기와 겹쳐 일손 구하기가 더욱 힘들어 지고 있어 영농기를 피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요청 건의하였다.
    또한 완도·죽청 농공단지에 입주한 117개 업체가 평소에도 필요한 인력을 구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희망근로 일자리창출사업으로 기존의 인력마저 빠져 나가게 되면 더욱 인력난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특화산업 제조가공업체에 희망근로 일자리창출 사업인력도 지원 가능하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하였다.

    <완도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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