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순항



  • 완도군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인 정주면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은 올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정주기반 확충을 위해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군외면 달도 마을안길 정비사업외 8개소, 배수로 정비 2개소, 세천정비 및 마을회관 신축등의 정비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재정조기집행의 방침에 따라 상반기 중 공사완료를 목표로 지난 2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3월 본격 착공에 들어가 7개사업 준공등 현재 70%의 종합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나머지 공정도 조속히 마무리 할 계획으로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 3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의 2008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평가시 우수군의 선정되어 상사업비 5억원을 받았으며, 군비 2억을 추가하여 7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군외면 복지회관 신축을 계획하는 등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낙후된 농어촌 지역을 도시 수준의 정주생활환경을 조성하여 농어촌을 떠나지 않고 안정된 삶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주기반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도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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