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가 끝나고 황금휴가가 시작된 8. 1일 완도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10만이 넘는 피서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려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았으며 현대삼호중공업, 기아자동차, 광주은행 등 지역기업들이 하계휴양소를 설치, 집단으로 휴가를 즐기는 모습들이 눈에 띄였다.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은 물이 맑고 모래가 고와 연간 120만명의 피서객이 방문하는 남해안 최고의 명품 해수욕장이다.
해남군, 제101회 해남 어린이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