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으로 농촌 정주여건 개선



  •  완도군은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대상면인 군외면에 2009년도 사업으로 5개    사업을 선정, 16억원를 투자하기로 확정하고 상반기중 70%를 완료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정주권 사업중 4개사업에 대하여 지난 2월중 조기발주하여 6월에 100%   완료하는 등 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조기집행 목적을 달성하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정주권사업중 역점적으로 추진한 군외면 달도리 마을 안길정비사업은 낡고    허물어져 미관상 좋지 않은 블럭담장을 철거하고 전통적인 돌담을 쌓아 마을   경관이 크게 나아져 주민들과 관광객 등 내방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2008년 정주권사업 평가시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수상한 상사업비 7억원   으로 추진중인 “군외 복지회관 신축공사”사업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본 사업도   신속히 마무리할 계획으로 있다.

     그동안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을 1991년부터 추진하여   생활기반시설, 소득확충시설, 문화복지시설, 재해 예방시설등을 꾸준히 확충   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완도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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