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완도특산품 판촉활동 총력경주



  •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다가오는 추석절을 앞두고 완도 특산품과 완도쌀  판촉활동을 위하여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완도군은 지난해 국민에겐 건강을, 생산 어민에게는 안정적인 판로확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500전복먹기 100일 범국민운동전개 그리고 광어& Love범국민광어 사랑선포식, 주말 광어장터운영, 서울, 인천, 광주, 안산  완도향우회, 자매결연지역 단체 등을 통한 완도 특산물의 판촉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해온 결과 건강의 섬 완도 수산물의 이미지를 크게 높이는데 기여 하였으며 특히 대도시권APT, 대기업체, 전국 2,000여명의 완도군 명예면장․이장 각 지역 완도군향우회, 자매결연지역 등에서 특산물 판촉 활동을 52회 추진하여 202억원의 판촉성과를 거양하였다.


     그동안 어려운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하여 소비가 둔화되어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완도군에서는 5500 전복먹기 100일 범 국민운동 전개와 광어 & Love 범국민 광어사랑 선포식 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현재 전복은 없어서 못파는 현실과 광어는 작년에 비하여 Kg당5,000~8,000원까지 상승하여 생산어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너어주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은 사실이다.


    광어의 경우 시식홍보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추진한 결과 완도산 광어가 품질면에서 타지역(제주산 등)에서 생산한 광어보다 우수하다는 것은   소비자들로부터 기입증되어 있으며 금년 10월부터는 완도산 광어가 미국LA시장으로 무수동면상태로 매일 2톤 이상씩 수출될 예정으로 있다.


    따라서 완도군 자치경영과 시장개척팀에서는 금번 추석절을 앞두고 추석맞이 완도특산물판촉종합계획을 수립하고 8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를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38일간의 농․수 특산물 판촉활동의 총력전에 돌입한다.


      서울 강남구, 강동구, 노원구, 인천 연수구, 경기도 안산시, 충남 천안시  등에 대도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등에도 완도 특산물 직판행사와 아울러 자매결연지역인 서울 코엑스, 서울 남산타운 APT, 강동구 천호동 동아하이빌APT, 성남시 분당구 그린타운APT, 강남구청, 강동구청, 노원구청, 인천 연수구청, 충남 천안시청 등에 완도특산품 팔아주기 협조공문 및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완도군 이숍과 온라인 브렌드마케팅 이벤트행사 등을 추진하고 명절맞이 공직자 및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완도수산물은 물론 완도쌀 팔아주기 판촉활동에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오는 27일에 군청 상황실에서 참여업체 대표자와 기관단체 등을 참여하여 완도수산물과 완도쌀 판매촉진을 위하여 폭넓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이제는 완도특산물을 명품화하는데 주력하고 특산물을 누구나 믿고 전국 어디서나 구입 할수 있도록 전국대형 유통망을 확보해  추진하는 반면에 우수한 특산물을 생산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생산농어민의 지도와 지원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완도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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