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잰걸음

  • 신지 명사십리권역 선진지 견학 다녀와

     신지 대평, 내정, 신리, 임촌리로 구성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명사십리권역 주민 45여명은 지난 7월 8일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우수 선행권역인 장흥군 안양면 수문권역과 함평군 해보면 상곡권역을 견학하였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우수 사례의 벤치마킹과 사업 구상을 위하여 추진한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사업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해보며, 현지민들의 생생한 경험을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었다.
     
     명사십리권역 추진위원회(위원장 문종채)는 “우리지역 특산물인 톳, 다시마의 수확으로 매우 바쁜 시기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으며, 선행권역 사업 브리핑 청취 및 체험활동에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면서 뜨거운 열의를 느꼈으며,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사업 구상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하였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전하는 중앙 공모사업으로 완도군은 07년 약산권역, 08년 군외 신학권역 선정에 이어 2009년 울모래권역 선정 유치를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신지 명사십리 지역을 대상권역으로 확정하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 설명회와 간담회, 마을회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사십리권역 추진위원회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구체적인 구상과 추진역량 강화을 위하여 7~8월 마을 자원 조사, 9월 선진지 견학, 주민 설명회를 계획하는 등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09년 사업 선정 유치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완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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