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새주소사업 추진 우수기관 선정

  •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2009 전국 새주소사업 업무 중앙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완도군은 새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한 꾸준한 홍보와 조기발주를 통한 시설사업 집행률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새주소사업 업무 중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3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객관적인 지표에 따라 성과를 분석 시설사업 추진실적, 지방비 확보 및 집행율 등 5개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루워졌다.


      완도군은 지난 2007년 제정된 새주소법에 따라 완도군 도로명주소등 표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2008년 11월 532구간의 완도군 도로명을 부여고시 하여 2009년 8월 604개의 도로명판과  22,309동의 건물번호판 설치를 조기에 완료하였다.


      한편 현재 추진중에 있는 새주소사업은  2011년까지 현행 지번주소와 새주소를 병행 사용하고 2012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새주소만 사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새주소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완도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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