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공직자 을지연습 기간 중 헌혈 통해 생명나눔



  • 영암군이 ‘2014년 을지훈련 연습‘ 기간 중 사랑의 헌혈을 통하여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하고 하절기 응급혈액부족 현상을 줄이고자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한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18일(월) 영암군청(09:30~16:00), 금정보건지소(09:30~12:00), 삼호보건지소(14:00~16:00)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주관으로 공무원과 한국농어촌 공사 영암지사, 지적공사, 사회단체 임직원, 군민 등을 대상으로 헌혈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서는 “이번 을지훈련 기간 중 헌혈 행사에 참여한 분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헌혈을 하면 자연스럽게 건강이 체크되는 효과를 홍보하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귀중한 혈액을 선물하는 나눔 행사에 공직자와 유관기관 임직원과 군민들에게 이웃사랑 실천을 보여 주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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