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 유치 홍보, 전문 상담활동 펼쳐



  • 영암군이 지난 22일부터 24일(3일간)까지 aT센타(서울 양재동/양재시민의숲역)에서 열리는「2014 귀농·귀촌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유치홍보 및 상담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귀농 귀촌 박람회!’라는 슬로건으로 채널A &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전국 34개 지자체가 참가하는 전국적인 귀농․귀촌 홍보 행사이다.

    영암군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귀농귀촌 도시민 유치 상담을 실시하면서 영암의 신선한 농축산물인 무화과, 쌀, 대봉감, 한우 등도 널리 홍보했다. 특히 군은 영암의 지리적 조건, 최적의 영농환경,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시책은 물론, 귀농귀촌에 대한 궁금증과 어려운 점 등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했다.

    박람회에는 귀농·귀촌 관련 담당 공무원과 영암에 귀농하여 성공적으로 안착한 선배 귀농멘토(귀농인협회) 등 9명의 귀농·귀촌 전문가가 상담에 참여하여 ▲귀농귀촌 정책사업 및 자체사업, ▲귀농귀촌 관련 교육 및 정착정보, ▲귀농귀촌 사례 등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귀농․귀촌인을 위한「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설명과 우리군 현황과 특색, 귀농관련 시책·교육제도 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귀농·귀촌하기 좋은 지역 영암』을 적극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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