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영암월출산배 전국동호인 배구대회 성료

  • 4개부 83개 팀, 1,200여 명 참가...열띤 경쟁, 화합의 장



  • 영암군에서 지난 8월 30일과 31일 양일 간 개최된 제3회 영암 월출산배 전국 남여 동호인 배구대회는 영암 실내체육관과 7개 보조경기장에서 전국 83개 팀 1,200여 명의 선수 및 동호인 가족들이 참가하였다.

    남성 시니어부는 1위 광주무등산, 2위 여수거북선, 남성 장년부는 1위 광주문정, 2위 광주빛고을, 남성 클럽3부는 1위 광주배사모, 2위 순천EST백두, 여성 클럽3부는 1위 목포클럽, 2위 목포 생체에서 각각 차지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개회식 환영사를 통하여 전국의 배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승을 기원하며 “가을이 아름다운 영암, 월출산의 고장 영암을 꼭 기억하시고 이번 가을에 다시 한 번 찾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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