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성범죄 예방 대책 간담회 개최



  • 암경찰서(서장 이건화)는 지난 7월 17일 월출마루에서 경찰서장, 과장 및 계장, 파출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지 몰카·성추행 등 성범죄 예방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피서지 성범죄와 관련하여 몰카 근절과 도난사고 예방, 이동파출소를 운영하여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한 피서지 성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및 단속을 병행해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 예상 지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며 비상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안심벨 설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진 경찰서장은 “성범죄예방과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름휴가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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