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와 氣의 만남... 제6회 전남 명품한우 대축제 성공리 개최

  • 명품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6회 전남명품한우 대축제가 29일부터 이틀간 영암 월출산 氣찬랜드 내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사)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지회장 안규상)와 영암군지부(지부장 안상길)가 주관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주최하였다.

    이날은 영암의 자랑인 영암 월출산 氣찬랜드를 찾은 관광객과 군민들도 많아 한우고기 시식회(불고기용 부위로 1,500만원) 및 할인판매, 다트게임,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인해 더욱 풍성한 대축제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한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영암한우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며, “영암 월출산 氣찬랜드를 찾은 많은 관광객과 함께 함으로써 동반상승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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