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립공원,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명수)는 월출산국립공원 산성대일원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3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58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월출산국립공원 전 직원 및 영암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공원 내 시설물 및 탐방로 상 전석조사 등 내실있는 점검 활동으로 안전한 공원조성에 힘썼다.

    특히, 9월11일 호우주의보에 의한 재난 피해를 확인하고자 무인비행체(드론)을 활용한 급경사지, 탐방로 상 전석 조사에 심혈을 기울였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김성태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점검 시 발견된 전석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할 계획이며, 매월 점검을 통해 자연재난 및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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