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주정차 질서확립을 위한 대책 회의

• • 작성일 2018-01-17 10:59:25 | 수정일 2018-01-17 1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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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경찰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1월 15일 월출마루에서 경찰서장, 과장 및 계장, 파출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최근 충북 제천 화재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긴급출동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한 강제처분 관련 법령이 오는 6월에 시행됨에 따라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특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불법 주정차 집중관리지역을 선정해 캠페인과 강력단속 병행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박상진 경찰서장은 “유관기관이 협업하고 관내 주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불법 주정차 근절 등 주정차 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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