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중앙초등학교, 비트박서, 비보이가 신나는 금빛 선율을 만났을 때



  • 삼호중앙초등학교(교장 김미경)에서는 6월 13일 3학년~6학년 450여명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사)코리아아츠컴퍼니 주관 ‘비트박서, 비보이가 신나는 금빛 선율을 만났을 때’ 라는 공연으로 학생들의 문화적 경험의 갈증을 해소해주었다.

    삼호중앙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연계자원을 활용하여 ‘동네가 들썩들썩 싱글벙글 대한민국’의 슬로건을 건 신나는 예술여행의 문화사업으로 인해 매년 다양한 문화 혜택을 받고 있다. 농어촌 학교의 학생들에게 금관악기 10중주와 비보이, 비트박서가 함께 어우러져 영화 ‘슈퍼맨 OST’부터 ‘학교가는 길’ 등 학생들에게 익숙한 명곡들을 해설과 함께 선사해 주었다. 함께 참여하는 공연, 다양한 퀴즈를 통해 소통하고 참여하는 공연으로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력을 극대화 시켰고 평소에 자주 접하기 힘든 영역의 공연이라 더 소중한 시간이었다.

    삼호중앙초등학교 교육복지부장(강성주)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자원 발굴로 매년 다양한 문화공연을 학교로 유치해 전교생이 수준별로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인적 물적 자원 연계로 학생들의 풍성한 교육과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