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민선7기 1주년 군정성과 보도자료



  • 전국 행복도시 2년연속 선정, 전국 최고 복지군 우뚝 

    4대핵심전략산업 중단없는 추진, 알찬 결실 속속 거둬
    고용·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연장 지정, 지역경제 활력
    민선7기 전국 지자체장 공약평가 최고등급(SA) 선정
    건전재정 채무제로 이어, 군 살림 5천억 돌파
    군민과 함께 지역의 더 큰 발전과 성장 비전 제시

    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선7기 1년을 보내면서 영암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들이 많았지만 미래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있는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의 알찬 결실들을 속속 거두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청신호를 알려주고 있다.

    특히, 정부와 국회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광폭행보를 펼쳐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연장 지정되면서 고용안정과 일자리·금융 지원까지 이어져 어려운 지역 경제에 숨통을 틔게 했다.

    군민과 함께 만든 공약사업은 전국 지자체중 최고등급(SA) 평가를 받았으며, 조선업 경기 불황에도 채무제로에 이어 군 살림이 5천억을 돌파하면서 지방재정 확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계층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촘촘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2년 연속 전국 행복도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도시 영암을 만들어 가고 있다.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 완성을 목표로 군정 3대행정 철학인 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1년 365일 실천해 나가며, 희망이 넘치는 일등영암 건설과 6만 군민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민선7기 1주년 10대 뉴스 선정 발표
    군에서는 민선7기 1주년을 보내면서 군정 전반에 걸쳐 10대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첫째, 군민이 희망이다!민선7기가 더욱 새롭고 힘차게 출발하였다. 작년 7월, 군민의 열망을 등에 업고 재선에 성공한 전동평 군수는 태풍 쁘라삐룬을 대비하기 위해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재난대응 현장점검을 하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빈틈없는 군정업무 추진에 첫 발을 내딛었다.

    두 번째, 新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의 중단없는 추진으로 알찬 결실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국내 최대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CY그룹(롯데백화점·마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우수 농축산물 판로 확보와 친환경 클로렐라농법 실증시험 착수, 경운대학교 Flying Center가 개소되어 항공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세 번째, 고용·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연장 지정을 위해 정부와 국회 등 인적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노력한 결과, 고용위기(1년)와 산업위기(2년) 특별지역이 연장 지정되어 고용안정·일자리 지원과 금융·재정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네 번째, 전남 유일,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지정되어 문화재생·창업·연구센터 구축 등을 위해 앞으로 4개분야 22개사업 2,909억원을 집중 투입하게 된다.

    다섯 번째,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역대 최다 100만명이 찾으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5년연속 국가축제로 지정된 왕인문화축제는 서울·광주 등 대도시 홍보와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 등 84종 프로그램으로 12개국 주한외교 사절단과 대규모 일본인 방문단이 찾아와 대한민국 대표 인물축제에서 역사·문화·환경축제로 승화시켰다.

    여섯 번째, 전국 행복도시 2년연속 선정,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을 완성하고 있다. 노인 목욕·이미용비 확대 지급과 경로당 부식비 지원, 재활 및 치매안심센터․건강복지센터 준공, 학생 교통요금 인하 및 신입생 교복 무상 지급 등을 통해 계층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곱 번째, 건전재정으로 채무제로에 이어, 군 살림이 5천억을 돌파하면서 6천억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예산분야중 복지부문 1,175억(22.47%), 농업 1,172억(22.40%)을 차지하고 있어 복지와 농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군정기조를 반영했으며, 전국 지자체 지방재정 확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여덟 번째, 민선7기 전국 지자체장 공약 실천계획평가 최고등급(SA)에 선정되었다. 군민과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100%로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7개분야 58개사업 2,466억을 투입할 계획이며, 공약실천계획 수립부터 군민·향우·전문가·공직자가 함께 만든 공약으로 전국에서 공약실천계획이 가장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홉 번째, 전국 지자체 각종 행정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을 군민과 함께 이뤄냈다.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 완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 결과, 전국 지자체 행복지수평가 대상(2년연속)과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 종합대상(2년연속),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3년연속), 일자리창출·투자유치 최우수기관, 지방자치경쟁력지수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끝으로, 2018 영암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치뤄내며 남도문화관광의 중심지 위상을 드높였다. 6만군민과 함께 2018 영암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손님맞이 실천다짐대회와 대규모 군민추진단(1,000명)을 운영하는 등 사계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00만명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의 조화로 군민행복시대 실현! 

    민선7기 역시 군민복지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면서 원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택적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민선6기 어르신에게 최고 찬사를 받았던 목욕 및 이미용권을 34매로 대폭 확대 지급하고 경로당 439개소에 부식비를 월 20~30만원을 지급하여 마을공동이용시설 활성화와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이 없도록 꼼꼼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복합형 재활·치매·정신건강복지센터를 개소하여 11천여명에게 치매진단과 약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100호)사업 대상지로 확정되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함께 신축하게 되어 백세건강시대를 선도하며 건강하고 품위있는 노후생활을 보장해 주고 있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생활안전을 위해 42억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정과 한부모 가정 8억, 아이돌봄 13억, 저소득 아동 안정적 성장 34억, 다채로운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서비스 구축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천원버스 운행으로 군민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66개마을 1,942명에게 100원택시를 운행하여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이동편의를 제공하며 장애인 콜택시 4대를 운행하여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보건서비스 제공으로 군민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14개소 385명), 영양관리 프로그램(61개소 1,243명), 5대암 조기검진(11천명), 감염병 예방(8개사업 2억), 부모사랑 건강알리미 서비스(200명), 질병 매개 감염병 안전망 구축(8개사업 5억)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애 주기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촘촘하게 제공하여 대한민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복지행정 우수도시)대상과 2년연속 전국 행복도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 복지 롤 모델이 되어 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벤치마킹이 계속되고 있다.

    新4대핵심발전 전략산업, 미래 먹거리·신성장동력 창출 

    영암군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자 민선6기 눈부신 성과를 거둔 4대핵심전략산업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한층 발전시켜 新산업으로 중단없이 추진하기 위해 39개사업을 확정하고 2,270억원을 집중 투자하여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농업의 6차산업화에 IT와 BT 결합, 생명산업 집중 육성

    생명산업 분야에서는 16개 사업에 1,122억원이 투입되어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국비 250억원)이 8월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고, 유기농생산기반 구축사업으로 전국 최대 규모(1,600㏊) 유기농 재배면적과 무화과 산업특구(15개사업 28억원)가 2018년 우수특구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친환경 클로렐라농법 실증시험(11작목 7㏊)에 착수하여 고소득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스마트팜 활성화를 통해 최첨단 농업육성, 아시아종묘와 함께 기후와 토양에 맞는 무화과․옥수수 신품종 실증시험에도 착수했다.

    지난 5월, CY그룹(전국 최대규모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 롯데그룹 유통매장 보유)과 업무협약 체결로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매력한우․달마지쌀골드․무화과․대봉감․멜론․영암배 등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기계임대 북부사업소를 지난 2월 개소, 밭작물(고구마․콩․알타리무우 등) 수확기 및 파종기 등 24종 138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미생물 배양시설 생산 확대(연간 120톤), 미암서울농장 조성을 위해 폐교부지를 철거하고 올 12월 개장을 목표로 착실하게 공사를 추진 중이다.

    우수 농특산물 마케팅 전략 강화를 위해 대도시 직거래 장터(10회) 운영과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준공하여 창업교육(21명)과 시제품 품질검사, 로고․포장디자인 개발, 로컬푸드 인증을 위해 잔류농약 320성분 1,000건을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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