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9년 3차 정기회의 개최



  • 영암군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천민성, 김용희)는 9월 10일(화) 신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역특화사업 진행과정을 점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차 사업(6~8월) 6가구(227만원)의 추진 성과가 보고되었고, 3차 사업(9~11월) 6가구(200만원) 대상자로 긴급구호비(60만원) 3가구, 물품 지원(40만원) 2가구, 주거환경개선(100만원) 1가구, 총 6가구를 추가 선정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2020년 지역특화 사업비 마련을 위한 연합모금을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관내 10개소에 설치된 나눔 모금함(사랑의 열매) 홍보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협의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도 모았다.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에 구성되어 현재 24명의 위원이 연합모금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발굴 및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 중 유곡1리(닭실마을) 주민인 김광호 (전 이장) 씨가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