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각 읍·면 찾아가는 마을좌담회 열어

  • 갑진년 초 마을돌며 신년 인사, 현안·불편사항 등 청취해



  • 영암군 영암읍이 이달 8~18일 용흥1리 새실마을을 시작으로 42개 마을을 돌며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영암읍 공직자들은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하고, 마을현안과 생활민원을 청취했다. 

    시종면도 9~15일 41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큰절로 새해 인사를 했다. 

    미암면 공직자들은 15~16일 두억1구 장수마을부터 시작해 29개 마을에서 순회 좌담회를 열고 주민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금정면은 15일부터 24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덕담을 나누는 순회 좌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각 읍·면 공직자들은 마을을 찾은 자리에서 다양한 군정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군민 소통 공공앱 ‘영암e랑’ 설치와 사용법 등도 알리며 주민 정보 불균형 해소에도 노력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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