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5년 주요 업무 보고회 개최

  • 하나된 군민의 힘으로 군민행복시대 실현에 박차



  • 영암군이 2015년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군민행복시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함께 잘사는 복지사회 실현 ▲상품화․브랜드화된 농업 경쟁력 기반구축 ▲풍요롭고 쾌적한 경제도시 건설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인간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 ▲안전하고 투명한 선진행정 구현을 역점과제로 정하고 군민 행복시대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보고회에서 전동평 영암군수는 공약사업과 국도비 사업과 현안사업 중심의 토론식 보고회로 개최하면서, 지난해 10월 8일 민선 6기 취임 100일을 기념하여 발표한 마스터플랜을 재검토하고, 실행계획을 보완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 6기의 실질적 원년인 2015년을 복지영암의 기틀을 다지는 한해로 만들어 나가자면서, 특히 국도비 확보와 민선 6기 실행계획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2014년 한해 동안 기초생활분야 대통령상 수상 등 복지분야 7관왕 달성과 전라남도 투자유치 최우수군 선정 등으로 성장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한해였다고 자평한 전동평 군수는,  “을미년 새해에도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이러한 성장세를 가속화 시킬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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