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올바른 손씻기 교육

  • ‘뭉치와 병균끈적이’아동극으로 쉽게



  • 영암군이 지난 25일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5∼7세 어린이 400명을 대상으로 전문 극단 ‘놀이터’를 초청하여, ‘뭉치와 병균끈적이’를 주제로「손씻기 아동극」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아동극은 ‘올바른 손씻기 6단계’로 시작 되었으며, 참석한 어린이 모두가 ‘손씻기 365 노래와 율동’을 함께 보여주어 공연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올바른 손씻기 하나만으로도 각종 질병의 70%까지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연극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손씻기 365란
    3은 「건강을 위한 3가지 약속」 “자주, 올바르게, 깨끗하게 손씻기”
    6은 「올바른 손씻기 6단계」“손바닥, 손등, 깍지 끼고, 손가락, 엄지손가락, 손톱 순으로 문질러 씻기”
    5는 「5(오)늘부터」라고 홍보하고 손 씻는 요령을 익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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