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면장 최영철)이 지난 16일 당촌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도․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워진 마을회관은 전체 면적 118.4㎡, 1층 규모다. 사업비 1억 5900만 원이 투입됐으며, 남․여 휴게실, 회의실, 사무실, 주방, 욕실, 방송통신실을 갖췄다.
최영철 소라면장은 “당촌 마을회관이 지역발전을 이끄는 토론의 장이자 주민들의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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