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청소년 환영행사 열려



  •  24일 오후 6시 청소년 축제에 참가하기위해 여수를 방문한 외국  청소년을 위한 환영만찬이 학동 포에버에서 열렸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정해균 여수시부시장, 서일용 축제     집행위원장 외국청소년 및 관계자, 홈스테이 가정 호스트 및 학생 등 250명이 참석했으며, 각국별 참석자 소개, 환영인사말씀, 기념품 수여, 만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해균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열린 가슴으로 즐거움과 우정을 나누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청소년축제에 오신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기념품으로 도자로 만든 거북선 모양의 타이슬링을  외국청소년 대표에게 전달하였고, 외국청소년들은 각 나라 전통 기념품을 부시장에게 증정하기도 했다.

    또한 미평어린이집 원생들이 축제에 참가한 26개국의 국기를 한지로 만든 액자를 외국인 대표 어린이에게 전달해 귀염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만찬후에 실시된 국가별 기념촬영에서 외국청소년들은 “I love  yeosu, 여수를 사랑해요.”라고 연호해 눈길을 모았으며 “2012년 여수에서 열리는 엑스포 행사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수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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