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가정당 여수시(을) 박귀언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 “박귀언 가정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

     

       제18대 국회의원 여수시(을) 선거구 평화통일가정당 박귀언 (朴貴彦, 53)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2일(수요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여수시 학동 광주은행 건너편 LG전자 망마 대리점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보희 전 한국문화재단 총재, 김호일 안중근의사 기념관장, 황선조 (주)일상해양산업회장 등 당원 및 지역주민 약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을 치뤘다. 

     

     개소식에서 축사자로 연단에 선  박보희 전 총재는 󰡒박 후보와 함께 여수가 세계 3대 미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여수의 무한한 잠재력을 지역 주민과 함께 가꾸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아울러 박 예비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여수를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도시로 키워가자󰡓고 호소하였다.
     
     박 예비후보는  세계일보 사회부 기자로 입사해 수도권 취재 본부장과 비서실장을 역임하였으며 대북관광의 첫 관문을 연 금강산 국제그룹의 상무이사를 엮임 했으며  안중근 의사 추모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여순순국선열기념재단의 상무이사로 재직하면서 중국 대련에 ‘안중근기념역사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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